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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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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가서 6:6-8


미가는 기원전 8세기 유다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이사야 선지자와 동시대에 사역하던 선지자입니다.

당신 남유다의 타락은 심각했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불의와 폭력, 거짓과 무관심,

우상숭배,인신매매, 종교사기등이 난무했습니다.

이런 남유다를 향하여 미가 선지자는 그들의 죄악상을 고발하고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 당시 제사장들은 죄를 회개케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제물을 드리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제물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과 정성을 

귀히 보십니다. 형식적인 제물보다 하나님 앞에 변화된 삶의 모습,

진정한 사랑과 헌신의 모습을 원하십니다.


진정한 회개와 근본적인 삶의 변화 없이  예배행위만으로는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을 말씀을 통해 깨닫기를 원합니다


1.미가 6장 8절에  오직 정의를 행하며...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의를 원하십니다. 그 말을 하나님 말씀 앞에 의롭게

또는 바르게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정의는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주님이 주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분별하여 주님이 세워 주신 공동체 안에서 다같이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며 약자의 권리를 종중하고 보호해 주는

것에 성심을 다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7: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했습니다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자기의 욕망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따릅니다

정의의 사람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스스로 낮추어 주님의 뜻만 따라 순종합니다

 

나는 늘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존재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불의를 여전히 행하면서 드리는 예배는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더이상 정의를 말로만 요구하지 말고 삶으로 실천해 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의롭게 살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언제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십니다


2. 미가 6:8절에 "인자를 사랑하며..."했습니다.

공의를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인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자는 사람, 곧 이웃입니다. 이웃을 향해 자비와 긍휼을 베푸는 삶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인애라는 말은 나 자신보다도 자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무언가를 베푸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호6:6절에 "인에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는 형식적인 종교적 의식보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인애와 섬김이 더 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이웃에 대해 자비하며 인애를 베풀며 살기 보다는 호의호식했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사는 노력은 없고  그저 제사만 잘 드리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살아게신 하나님을 죽은 하나님으로 착각 한 것이지요.

믿음이 사라지면 하나님을 죽은 분으로 여기게 되어 집니다.

그러면 자기 마음대로 삶을 살아 가지요.


눅10:27.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온 세상이 병들어 갑니다.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오는 진정한 사랑이 아닌 죄의 밭에서 죄억으로 나오는 것들을

사랑이라 여기며 삽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이 세상을 살립니다.

교회가 그 사랑을 이어야 합니다.

교회도 타락하면 가증한 세상 죄악의 사랑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세우신 진정한 교회는 죄악의 도구가 될 수 없지만

우리가 교회인 줄 알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세상 교회들 안에는 하나님이 인정하지

못하시는 교회 아니 교회가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직 선을 행하되 하나님 안에서 겸손하게 선과 사랑을 베풀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3. "...겸손하게 나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하셨습니다

 궁극적인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원하심은 겸손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은 정의를 행하는 것과 인자를 사랑하게 할 수 있는

믿음의 힘의 원천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참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자신을 그분의 피조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런 관계를 토기장이와 진흙의 관계로 보았습니다.

진흙으로 무엇을 빚으시던 빚어진 피조물은 그 용도 에 맞게 사용되어 지듯이

우리도 하나님이 선한 뜻으로 목적을 두고 만드신 존재이므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원하시는 삶을 살아 내는 것이 겸손한 삶입니다

겸손이란 나의 나된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분명히 알고

그에 대해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랑할 것이 없어 집니다.

자랑을 일삼으면 교만해 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걷는 인생이 될 때

우리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어떤 미혹속에서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어떤 핍박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우리의 삶을 통해 알리는 것,

연약하고 헐벗은 사람들의 모습에 주님이 현존하고 계심을 발견하는 삶

하나님이 온 세상영혼들을 구원시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고 싶으신 뜻을 

세계만방에 알리기를 쾌히 기뻐하는 삶

그를 위해 이웃들을 향한 긍휼과 자비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함께 어울려 주님의 몸을 만들어 가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