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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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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3장 13-15절  (주현절 주일- 주님 수세주일)


과연 예수님의 메시야로서의 출발점은 언제 부터일까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 특히 4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이 언제부터 메시야로서 출발하셨을까를

가늠할 수 잇습니다.

그런데 복음서의 출발하는 메시야의 시기가 차이가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첫번째 기록된 복음서인데 그 시작을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때부터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메시여로서의 첫 걸을을 세례받으신 때부터 봅니다.

다음에 기록된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메시아성을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신 때부터로

보면서 시작을 예수님 탄생에 맞추었습니다.

마태복음은 구약을 끌어 안았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족보를 기록함으로써

메시아성을 아르라함의 소명때부터로 봅니다.

가장 후기에 쓰여진 요한복음은 창세 전부터의 시작을 말하며

예수님의 메시아 사역은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의 예정하심 속에서

시작되었음을 공포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요한복음을 따르고 있습니다.


창세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신 성자께서 인간의 몸으로 친히 내려 오셔서

아기로 태어나시고 자라나 이제 그의 세상을 비추는 공생애의 사역을 위해

인간으로서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오늘 세례받으신 일입니다


극구 거절하며 자기가 예수님에게 세례받아야 한다고 하던 요한에게 예수님이

친히 말씀 하시지요.

"허락하라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여기서 모든 의란 하난미이 인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을 통해 세우신 전 구원과정에서의

모든 하나님의 뜻을 말함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면서 당신의 앞으로의 메시아로서의 모든 여정에대한 확고한 

결단을 말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 시간부터 나는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뜻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완성시키시겠다는 의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심을 통해 완전하게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예수님의 세례받으심은 

예수님의 전적 순종을 표현한 것이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 교회도 말씀을 통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깨닫고 그 뜻대로 전적으로 순종하며 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통해 세례를 받으셨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중에 하나는

세레요한도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자이기 때문에 요한이 할 사명을 위해서

그에게 참 예수님을 알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세례입니다. 말씀속에서 그것을 찾을 수가 잇습니다.

요한복음 1장 32절 이하에 요한이 말합니다.

"요한이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 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 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 인줄 알라고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했습니다.

이 말씀대로 보면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세례 줄때까지 자신이 증거해야 할 

메시야가 누구인 지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순ㄴ미이 자기에게 다가 오실 때 그위에 성령이 머무는 것을 보았기에

말씀을 순종하여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었지요.

바로 그때  세례받으신 예수님의 위로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평안하게 가득차게 예수님 위로 임재하였고 그 위로 하늘에서 음성으로

보라 이는 내 기뻐하는 아들이라 말씀을 받은 것입니다.

그 예수를 보며 세례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하며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셔야 했던 이유중 바로 예수님을 예비할 사명을 가졌던

요한 일깨워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는 사역자 되게 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은 그 후 바리세인들에게도 세례를 선포하며

"나는 너희로 회개케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라."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세례받으심은 이제 메시야로서의 공생애를 시작하는 상징이 있습니다.

메시야란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이지요.

기름 부음이란 하나님의 신적 은혜를 입혀 주시는 특별 직분의 의미가 있습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이 그 메시야의 직분을 가진 자로 구약시대에서 인정 받은 자들입니다.

그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덧입혀 지면서 이제 우리 인류를 구원할

오직 한 분, 에수 그리스도를 칭하는 말로 승격되었지요.

이제 그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할 때에만 쓰여짐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구원사역을 이어가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현절에 우리가 결단해야 할 것은 

2천년전 예수님의 모범을 받아  이제는 그의 육신으로서의 교회가

세상에 빛으로 나아가겠다는 결단이 오늘 주현절의 진정한 이유가 되야 할 것입니다